2016. 12. 19 미국 국무부가 한국, 일본과 핵심 인프라를 위한 사이버 보안 회의 개최


2016년 12월 19일 워싱턴 D.C에서 미국은 핵심 인프라의 사이버 보안에 관한 3자간 사이버 전문가 회의를 주최했다. 


이 회의에는 사이버 트렌드 및 핵심 인프라에 대한 위협,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과 연관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시나리오 기반 협의가 

포함되었다. 


3국은 이 중요한 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을 진전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회의는 미국에서는 국무부 차관보 안토니 블린켄, 대한민국은 임성남 외교 통상부 제1차관, 일본은 신스케 스기야마 외교부 차관이 다양한 사안에 대해 3자간 협상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


크리스토퍼 페인터 국무부 사이버 쟁점 담당관은 국무부, 국방부, 법무부, 국토 안보부, 에너지부, 국가안보부의 다른 대표를 포함하는 미국 정부 대표단을 이끌었다.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 이경철 대테러 및 사이버 보안 조정관이 한국 대표단을 이끌었다. 그는 외교통상부, 경찰청, 대검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정보원의 대표와 동행했다.


외교부 외교정책국 사이버보안정책과장인 사이토 아츠시가 일본대표단을 이끌었다. 그는 NISC(국가 안보 지원 센터), 경찰청, 외무부, 경제산업성 및 국방부의 대표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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