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2 MoneyLaundering.com By Valentina Pasquali

"Banks Should Respond Rapidly to News of Financial Crime: US Regulator"




내용인 즉슨, 

최근 다양한 금융 범죄가 언론이나 WikiLeaks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데,

이것이 금융기관의 잠재적인 리스크로 대두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미국 연방준비은행(FRB;Federal Reserve's Bank)의 은행 비밀법 및 자금세탁 방지법의 Chief가 

"금융기관들이 테러 공격, 부패 방지법, 법규 준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목할만한 범죄 뉴스를 어떻게 조사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 언급한 내용에서 촉발되었다.


즉, OSINT(Open Source Intelligence) 차원에서 스캔들이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은행 내에서 결정 / 처리하여야 한다라는 의미


최근 밝혀진 미국 국영 에너지 회사, 국부 펀드, 비정부기구 들과 연계된 수십억 달러의 부패 / 돈세탁 범죄 및 

2015년 9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nternational Consortium of Investigative Journalists"가 공개한 파나마 페이퍼(Panama Paper),

FIFA의 뇌물 및 리베이트 등과 같은 다양한 금융 범죄에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골드만삭스, 도이치방크, RBS Coutts, BSI Bank, Barclay, JP Morgan Chase, Citigroup 등이 연계되어 있으며, 


외부 소스로부터 입수된 이런 정보를 은행의 거래 데이터 고객 데이터로부터 식별하여 복잡한 검색, 

정교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 대두되고 있다.


이때문에 각 은행들이 규제 기관에 앞서 그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문서화된 프로토콜"을 갖추고, 분석 및 식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SC의 Senior Compliance Office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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